보도 내용입니다. 제목 : 아이티 파견 우리 현지 공관원 활동 보도(MBC 뉴스 1.28자) 관련 1. “스스로 모든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만 와줬으면 좋겠다”는 강성주 대사의 언급은 구호활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서 본인의 의도가 반영되지 않은 보도로 오해가 빚어진 데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ㅇ 강대사의 언급은 강대사가 1.21 취재언론사와의 합동인터뷰에서 직전 면담한 Edmond Mulet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의 권고내용을 소개하면서, 금번 참사로 30만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구호활동을 위한 충분한 준비가 갖추어지지 않을 경우, 효율적인 활동이 기대되기 어려우므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여 구호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